연금저축 필수로 해야하는 이유

 

1. 요즘엔 로또 1등 당첨되어도 회사를 그만둘 수 없는 물가이다.

 

2022년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 평균 12억. 경기와 인천 포함한 수도권 아파트 평균값은 8억

로또 1등 당첨금액이 20억이라 해도 집 사고 난 후 남는 돈으로 평생 직장 다니지 않기는 어렵다.

 

 

2. 한국엔 죽도록 일한뒤 은퇴하고 또 다시 직업전선에 뛰어들어 돈벌고 있는 노인들이 많다.

 

한국의 노인 빈곤률은 OECD국가 중 압도적 1등. 동시에 노인 고용률 역시 1등.

 

보통의 한국인들이 노후준비에 무관심하기 때문에 일어난 현상이다.

이들처럼 되지 않으려면 미리 노후준비를 해야한다.

 

 

韓 고령층, 고용률도 빈곤율도 OECD 최고 수준

우리나라 고령층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에서 가장 많이 일하면서도 빈곤율은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연구원(이하 한경연)은 2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고령층

futurechosun.com

 

 

3. 고령화와 국민연금 자체의 구조적인 문제로 인해 90년대생 부터는 연금도 온전히 받을 수 없다는 가설이 주목받고 있다.

 

현재의 국민연금은 소득 수준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보통 9%를 40년간 내면 은퇴한 65세 부터는 벌었던 평균 소득의 약 40%를 생이 다할 때 까지 매달 연금으로 수령이 가능하다.

 

정말 파격적인 투자처럼 보이지만 국민연금이 내가 낸 돈의 2배에 가까운 돈을 돌려줘야하니.. 연금을 받아야하는 사람이 많아질 수록 국민연금이 투자로 상당한 수익률을 거두는 것만으로 한계가 있는 구조적 문제가 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이러한 문제를 정확히 간파라도 한 듯 2023년 현재 고령화가 생각보다 더 빠르게 진행되며 국민연금에 9%의 소득을 납부하는 청년층보다 국민연금으로 부터 돈을 받는 노인들이 많아져 점점 국민연금은 빠르게 고갈되어가는 중이다.

 

현재 많은 초등학교가 폐교 위기에 직면해있고 지방 대학역시 소멸 위기에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올해 신입생 없는 초등학교 ‘147곳’ - 소년한국일보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2016년생은 40만 6000명 정도다. 하지만 네 살 어린 2020년생은 27만 2000명으로, 3분의 2 수준에 불과하다. 지난 달 예비소집일 기준으로 전국에서 입학생이 없는 초등학교

www.kidshankook.kr

 

신입생 미달에 자퇴 증가…‘소멸 위기’ 지방대

광주·전남 지역 대학들의 올해 대입 수시모집 미등록자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게 나타난 데 이어 정시모집에서도 경쟁률 1 대 1을 넘기지 못한 대학이 속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벚꽃 피는

kwangju.co.kr

 

정부 입장에서 다방면으로 개현안을 마련해보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지만 현재 까지도 뾰족한 수를 내놓지 못하는 실정이라 90년대생으로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은 여전히 가시지 않는다.

 

더불어 저출산으로 인해 이러한 전체적인 문제는 악화되어 가고 있다.

 

악재가 꼬리를 무는 현실.. 정말 암담하다.

 

 

저출산, 사립유치원에 '직격탄'...서울에서 190곳 폐원

저출산으로 학령인구가 줄어드는 가운데 특히 사립유치원...

www.ytn.co.kr

 

국민연금 2055년 고갈, 2년 빨라져…"저출산·고령화 가속"

[세종=뉴시스]이연희 기자 = 현행 국민연금 제도와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구조가 바뀌지 않으면 32년 뒤인 2055년에 국민연금 기금이 소진된다는 정부의 재정추계 결과가 나왔다

www.newsis.com

 

 

4. 한국의 빠른 정년퇴직 그리고 100세시대로 인해, 돈을 벌 수 있는 시간은 짧고 써야하는 시간은 길다

 

한국은 정년퇴직 연령이 약 50세 전후로 짧은 편이며,

결국 직장생활 짧으면 10년 길면 30년 동안 번 돈으로 50년 이상 생존할 수 있는 노후 준비를 해야한다.

 

준비를 미리미리 제대로 안해두면? 늙고 아픈 몸을 이끌고 영원히 일해야 한다.

 

 

"근로자 퇴직 연령 평균 49.3세…비자발적 조기퇴직 늘어"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우리나라 임금 근로자들은 평균 49.3세에 퇴직하고 절반 가까이가 정년 이전에 비자발적인 조기 퇴직을 한다는 ...

www.yna.co.kr

 

 

5. 빠른 4차산업혁명의 발전속도로 인해 노인의 단순 노동일자리 역시 기계에게 빼앗길 확률이 매우 높다.

 

챗GPT의 등장으로 더욱 빨라진 4차 산업 혁명시대가 실감된다. 

 


 

이렇게 불확실한 미래의 대비책은 월 30만원연금저축계좌만 있다면 해결할 수 있다.

 

최소 30만원 그리고 오랜 기간동안 연금저축계좌를 통해 투자했을 때,

죽을 때 가지 세전 매월 300만원을 수령하는 노후생활이 가능하다.

 

 

 

필요한 준비물은 단 2가지이다.

 

1. 연금저축(증권사용) 계좌

2. 매달 약 30만원

 

 

요즘과 같은 역대급 경기 침체는 우리 같은 평범한 사람들에게 오히려 기회이다.

 

우리는 앞으로 연금저축 계좌로 장기투자를 할 것이기 때문에 낮은 가격에 주식과 펀드를 매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노후준비와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안드로이드 개발자입니다.

 

제 글이 당신에게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추가적인 질문은 언제든지 환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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